호매실 2차로 가기 좋은 우동집 '깡우동'

호매실 2차로 가기 좋은 우동집

'깡우동'

 

 

남문통닭에서 치킨먹고,

얼큰한 국물이 땡겨 호매실로 이동했다.

우리가 간 곳은 '깡우동'

 

성대에서는 자주 다녔는데,

호매실 깡우동은 처음이었다.

 

내부가 엄청 넓진 않지만,

테이블 붙이면 8명까지 앉을 수도 있었다.

 

깡우동은 매장마다 메뉴들이 조금씩 다른데,

호매실점은

탕수육, 닭강정, 만두까지 판매하고있었다.

(메뉴는 성대보다 훨씬 나음,,!)

 

마라만두, 깡새우도 있고,

여름이라 콩국수도 판매중!

 

 

셀프바에서

단무지, 김치, 앞저시 등등 이용할 수 있음.

 

우동은 기본 / 중간매운맛 / 매운맛

선택 가능한데,

우리가 주문한 건 우동 매운맛!

 

다대기에 매운 고춧가루까지 뿌려져 나오는데,

다대기 다 풀면 엄청 맵다!!

칼칼 + 매움의 맛 ?

우동면이 얇고, 유부가 가득 들어있어서

항상 맛있게 먹었다.

​

호매실에서

간단한 즐길 수 있는 안주도 많고,

술 한잔 하면서 얼큰한 국물 먹고 싶다면

2차로는 '깡우동'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