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떠나는 '모녀여행' | 전주 1박2일 여행코스 '1일차'

엄마와 떠나는 '모녀여행'

전주 1박2일 여행코스 1일차

 

​

내가 이번에 계획한 전주 여행의 키워드는

'먹방 + 체험'이다 !

엄마와 가는거기 때문에,

최대한 전주를 느끼고 오기로 ~!

​

💚전주 1박2일 여행 1일차 코스💚

​

우리는 수원역에서 출발 !

​

출발하기 전에

수원역 안에 있는

버거킹에서 '치킨랩' 하나씩 구매 !

기차에서 먹으면서 갔다

기차타는 곳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버거킹 있다 !

 

 

수원역에서 10:19에 출발했고,

이용한 기차는 'ITX-마음'

새로 생긴 기차인지

엄청 깨끗하고 쾌적했다.

좌석도 넓고

앞에 의자에서 테이블 꺼내서 사용 가능

 

 

ITX-마음기차는 콘센트가

모든 좌석 가운데마다 있었다 !

옆사람 눈치 안보고 사용 가능👍👍

 

 

전주에는 12:51에 도착했다.

수원에서 거의 2시간 반정도 소요

 

 

도착해서 전주역 보이게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현재 전주역이 공사중이라 사진 촬영불가😥

​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택시정류장 나온다 !

사람이 많아서 10분정도 기다렸다 탔다.

 

 

 

전주역에서 한옥마을까지 택시로 20분 걸린다

1시간 넘어 바로 밥먹으러 이동 !

​

한옥마을이니 한정식 먹어줘야쥬~~

​

내가 찾은 곳은 '다문' 한정식

한옥마을 메인골목에 있었다.

 

다문정식으로 주문하면

1인 3만원으로

굴비, 떡갈비, 수육 모두 즐길 수 있고,

반찬 종류가 엄청 많이 나온다

 

 

예약하지 않았는데도,

2인방으로 안내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

밥 먹기 시작하니까

비 그치고 하늘이 맑아짐 : )

다음 코스는 '한복대여'

밥도 먹었겠다 소화시켜야쥬

​

우리가 이용한 곳은 '라라빈관'

경기전 바로 앞에 있는 한복대여집이다

 

지금 이벤트 중이라 미리 예약하면

한복 종일대여 + 헤어꾸밈 + 사진인화 + 액자

1인 2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엄마랑 각자 원하는 한복 골라입고,

한옥마을 구경하러 출발 ~!

 

한복집 바로 앞에 '경기전'이라고

유적지가 있었는데,

입장료는 1인 3,000원이다 !

한복 입고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다해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들어가지 않고,

근처에서 사진만 찍었다

​

경기전 바깥 쪽에 이렇게 꽃이 폈는데

엄마 한복이랑 잘어울려서 사진 계속 찍었드림

(사진 찍는다고 우산도 안씀ㅎㅎ)

​

한복이 너무 잘어울리는 예쁜 울 엄마

 

 

비가 갑자기 많이 내려서

그칠 때까지

한옥마을카페로 이동했다

 

 

우리가 간 곳은 한옥카페 '포스트빈'

통창에 한옥마을뷰라 너무 예뻤다

카페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한복입고 사진찍으니 정말 잘 나오더라 !

 

 

 

 

디카페인 없어서 고민하다가 밀크쉐이크 먹었는데

꼭 드세요... 완전 맛있었음..

​

비 그쳐서

한옥마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기

 

 

 

한복입고 돌아다니다보니

6시 정도더라 !

짐 두러 숙소로 잠깐 이동

​

우리 숙소는 한옥마을 끝 쪽에 있는

'버터스테이'

2인이서 머무르기 딱 좋은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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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 정리하고 쉬다가

저녁먹으러 출발~~🍴

 

 

성처리가 추천해준 '옛촌막걸리'

 

8시반이 라스트오더라

빠르게 걸어가서 8시 10분에 도착완료

휴~~

옛촌막걸리는 막걸리와 모듬안주가

세트로 구성되어있는데

33,000원으로 가성비 짱이다.

첫번째 기본상은

들깨 삼계탕, 고등어구이,

돼지김치찜, 김치전 이렇게 4종류였고,

추가할 때마다 안주랑 막걸리가 더 나온다!

​

엄마는 막걸리, 나는 사이다 짠💛

 

 

 

우리는 두명이서 방문했고,

배불러서 첫번째 상만 먹었다

​

신나게 먹고 나오니

한옥마을에 불이 딱 ! 켜져서 너무이쁘더라

사진 하나씩 남겨주기🤗

 

 

다음코스는 재즈바🎵

​

여행 계획하면서 숙소 주변에

어디 좋은 곳이 없나~~ 찾아봤는데

재즈바가 있더라 ~ !!!

엄마가 노래 듣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재즈바는 한번도 못가봤을 것 같아서

마지막 코스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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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 곳은 '유어재즈' 한옥점

 

분위기 엄청 좋은 재즈바

노래 들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즐겼다

엄마는 알콜 나는 무알콜 칵테일

안주는 과일치즈

신나게 먹고 놀다보니 벌써 잘 시간이,,

​

숙소 들어가서 씻고

침대 누워서 수다 떨다가 잠들었다.

아쉬운 첫째날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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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후기💚

비가 계속 내려서 너무 아쉬웠지만,

돌아다닌 모든 곳이

도보 10분이내로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점이 참 좋았따.

​

전주 한옥마을에는

식당, 체험거리, 술집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엄마랑 둘이 뚜벅이 여행하기에

참 좋은 곳이더라🤗

 

 

전주 여행 1박 2일 계획표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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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여행 2일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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