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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에 점심 먹으러 출동 | '샤브야키' 런치 내돈내산 후기

문요정 2025. 9. 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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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에 점심 먹으러 출동

'샤브야키' 런치 내돈내산 후기

내 사랑 박실장님 만나러

미금역으로 다녀왔다 !

임당산모를 위해 샤브샤브로 선택해주심🙌

미금역에서 가까운 샤브샤브집 찾아보니

무한리필집이 있어서 다녀왔다 !

우리가 다녀온 곳은 '샤브야키'

 

샤브야키 분당본점은

미금역 5번출구 바로 앞에 있다.

 

출구 나오자마자 엠코헤리츠 건물로 들어가서

2층에 올라가면 된다 !

 


영업시간은

매일 10시50분부터 밤 9시까지

*라스트오더 오후 7시 40분*

*브레이크타임 4시반~5시 (평일만) *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다.

 
 

웨이팅 있는경우

캐치테이블로 등록하고 앞에 대기공간에서

기다리면 된다 !

 

 

분당본점은 육수가 3종류다 !

기본육수 : 멸치로 맛을 낸 기본적인 맑은육수

매콤육수 : 얼큰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육수

스키야키 : 진하고 달달한 간장베이스의 일본풍 육수

1가지만 선택해도 되고,

2가지로 선택시 1,000원 추가된다

우리는 기본 + 매콤으로 선택 !

많이 맵지않고 살짝 칼칼한 맛이였다.

 

미금역 샤브샤브집 스키야키는

가운데 초밥 레일이있다.

회전초밥집처럼 되어있어서

정말 먹기 편했다

 

평일 런치 기준 초밥 종류는

연어초밥, 새우초밥, 유부초밥, 오징어초밥,

가리비초바, 장어초밥, 타코와사비 등등

종류가 꽤 다양했다.

시작은 간단하게 생새우로 : )

월남쌈코너

싸먹을수 있는 야채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그 옆에 샤브샤브 야채 코너있는데,

버섯, 대파, 유부, 건두부, 알배추 등등

종류 엄청 다양했다 !

핫푸드코너

떡볶이, 볶음밥, 마라샹궈, 탕수육, 군만두 등등

 
 

소스코너

여러가지 재료 준비되어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기본 초밥 / 샤브샤브 간장은 테이블에 있음

후식코너

꽈배기, 찹쌀도너츠 등등

추가육수 및 샤브 죽 재료들은

냉장고에 들어있어서

꺼내먹으면 된다.

취향 것 듬뿍 들고온 우리 접시들

야채 많~~~~이 준비했고,

소스는 이것저것 만들어 먹어봤다.

 
 
 
 

맛있게 먹어줍니다🤗

인덕션이라 불 조절도 쉽더라

개인적으로 고급진 느낌의 샤브샤브집은 아니었다 !

저녁이나 주말에 갔을 때는

다른 음식들이 더 많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샤브샤브랑 초밥외에는

크게 맛있는게 없어서,,

한번 떠 먹고 가진 않았다.

물론 야채 , 샤브샤브 , 초밥 즐기기엔

2만원이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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