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이 기록들👶/병원기록

사탕이 심장이 뛴다🍬 쓰리라인 임테기, 난황확인 그리고 첫 심장소리, 리베르로 전원

문요정 2025. 7. 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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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심장이 뛴다🍬

쓰리라인 임테기, 난황확인 그리고 첫 심장소리

 

아기집 확인 후 원포를 졸업하고

윤경이가 알려준

쓰리라인 임테기를 구매했다

 

쿠팡에서 5개에 13,000원 정도 !

 

💙쿠팡 쓰리라인 임테기 구매 링크 바로가기💙

 

블로그 열심히 찾아보니

자꾸하면 더 정신건강 안좋아진다해서

참다 하나씩 했다

쓰리라인 임테기 변화

 

3줄 까지 나와야 아기 심장소리도 들을 수 있다더라

 

첫 쓰리라인은 아기집 보고온 날 해봤는데,

맨 앞은 거의 시약선 정도였다.

25.3.22 결과

이틀 지나고 다시 해봤을 때는

1번이 조금 진해짐

25.3.24 결과

3일 뒤 첫번째가 비슷하게 찐해짐!!!

25.3.27 결과

 

그리고 비슷하게 진해졌을 때

산부인과 가서 확인한 난황,,💛

(3/20 아기집 , 3/27 난황)

 
 

아기집은 1.15cm로 커졌고

그 안에 0.46cm의 난황이 생겼다 !!!

 

인터넷에서 임테기가 느리게 진해진 경우에는

고사난자로 중간에 유산되는 경우도 많다해서

걱정되서 엄청 떨고있었는데,

아기집도 잘 컸고, 난황도 잘 생겼다해서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윤경이가 보내준 책들📚

예비엄마들은 다 가지고 있다는 대백과 !!!

 
 

윤경이도 걱정될 때마다 읽었다는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 랑

'아빠 5분 목소리’ 까지 3권이나 받았다.

책을 자기 전마다 읽었는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다란 생각도 들고

우리아기는 튼튼할거랑 믿음이 생김!!

나처럼 걱정 많은 임산부들에게 추천,,👍

난황보고 4일 뒤!

쓰리라인 임테기가 역전했다💓

25.3.31

드디어 나도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것인가 !!!

마침 저번에 염증검사한게 결과 나왔다해서

겸사겸사😊

3/31에 애플산부인과로 출동!!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다는 다이아몬드💍

화질이 엄청 선명하진 않지만

난황도 잘 커졌고, 그 위에 예쁘게 자리잡은 사탕이

사탕이는 그새 커서 0.37cm가 되었다👼🏻

(주기는 좀 밀려 5주로)

 

그리고 처음 들은 사탕이 심장소리

128bpm 으로 잘 뛰고있었다.

첫 심장소리 들을 때 운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눈물은 안났고,,

우리 사탕이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었다.

애플산부인과는 마미톡이 없어서 영상저장은 없고,

사진으로 뽑아주셨다📷

쓰리라인 임테기가 역정되고 심장소리 들은거니

은근 잘 맞는듯!!


분만병원을 알아보라는 말씀에

우리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찾아봤다

수원사람들이 많이 가고 젤 유명한 곳은

동탄제일병원이였는데,

대기시간도 길다하고 도저히 동탄까지는 못다니겠어서

호매실 세인트마리랑, 망포 리베르

두 곳을 후보를 정했다

직장 원장님께 물어봤더니 세인트마리보단

리베르로 가라고 추천해주셔서

목요일 쉬는날 예약없이 방문했다

(평일 오전이라 대기시간 길지 않았음)

 

🏣수원 리베르 여성병원 홈페이지

 

 

 

리베르 여성병원은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엄청 깔끔했다.

 

상담 간단하게 진행하고

진료실에서 대기했다가 원장님 뵙고 진료봤다.

나는 진료실 3번에서 문종택 원장님께 받음 : )

 

(문종택 원장님은 엄청 사근사근 하시고,

긍정적이신 원장님이라서 변경없이 잘 다니고 있다)

이전에 검사 받음 보건소 결과지 들고갔고,

갑상선 등등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만 추가 검사하기로 했다.

(보건소에서 풍진추가하길 잘 한듯)

첫날이라 떨려서 사진 하나듀 없음 ㅎㅎ...

마미톡 등록 30,000원인데,

초음파 영상 받을 수 있다해서 고민없이 결제했고,

첫 진료영상도 마미톡으로 받았다🧡

 

리베르는 첫 방문 때

이렇게 귀여운 아기양말을 선물로 주신다🧦

 
 

2일만에 쑥쑥커서 0.76cm가 된 사탕이🍬

장비가 좋아서 그런지 초음파가 엄청 선명하다!

드디어 6주 !!!!

예정일은 11월 24일로 변경

 

차뇨리랑 같이 들은 사탕이 심장소리

 

튼튼하게 잘 뛰고 있었다

심장박동수는 136bpm

기차소리랑 비슷하면 아들이고,

말발굽 소리랑 비슷하면 딸이라는데,

아무리 들어도 기차소리다👶🏻

많이 커진 난황 👼🏻

마미톡에서 동영상 다운받고 매일매일 돌려보기^^


평일에 오랜만에 쉬기도 하고,

쑥쑥 큰 사탕이 보고 기분좋아져서

스타필드 구경하러갔다.🏃🏻‍♂️

 

 

 

 

수원 스타필드에 런던베이글 있어서구경하러 갔는데,

포장은 웨이팅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

시댁부모님꺼랑 우리꺼랑 잔뜩 사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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