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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한정식집 '다문' | 굴비, 수육, 떡갈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한상맛집
문요정
2025. 10. 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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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한정식집 '다문'
굴비, 수육, 떡갈비와
반찬 17종을
한번에 즐길 수있는
한옥 한정식집
엄마랑 전주여행 계획할 때
가장 처음으로 가고 싶었던 곳은 한정식집이였다.
엄마가 한정식 좋아하기도 하고,
한옥 한정식집은 안산이나 수원에서
찾기 힘들기 때문 !!
내가 열심히 찾아본 곳은 '다문'
한옥마을 메인거리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전주역에서 바로 택시타고 갔고,
20분정도 소요됬다.
한옥마을 메인거리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다문' 간판이 보이는데,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 )


전주 한정식집 '다문'은
왼쪽에 입식테이블을 이용할 수도 있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룸도 있다.


음식은 모두 한번에 준비해서 가져다 주신다.
하나씩 올려주시는데 테이블이 꽉~~참

굴비와 떡갈비는 1인당 1개씩 제공되고,
수육은 같이 나왔다.

굴비는 하나도 안짜고 담백하니 맛있었고,
떡갈비도 간이 쎼지 않아
소스 찍어먹으니 딱 맛있었다.


반찬은 총 17개
꽃게찜부터 잡채, 도토리묵, 고등어찜,
단호박찜, 샐러드 고사리 등등 엄청 다양했다.




룸에 있는 문은 닫을 수 있는데,
밖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날씨가 좋아서
열어두고 먹었다
(다만 문 열고 먹으면,
파리 날아들어올 수 있으니 조심)

메인 3종세트와 반찬이 모두 간이 세지 않아서
밥이랑 먹기 딱 좋았고,
한옥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룸이라서
더 즐겁고 행복했던 식사였다.
나중에 또 전주여행 가게된다면
또 들리고 싶음 !
전주한옥마을에서 한정식집 찾고있다면
'다문'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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