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리베르 여성병원 | 31주차 백일해 주사 접종 및 사탕이 보고오기
수원 리베르 여성병원
31주차 백일해 주사 접종 &
사탕이 보고오기
드디어 30주를 넘기고,,
한달만에 사탕이를 보러갔다💛
내가 다니는 병원은 '리베스 여성병원'
아침부터 비가 계속 오더니
주차장이 완전 만차였다.
차키두고 내리는게 더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오늘의 혈압 98 / 55

그리고 몸무게가 늘었다..
분명히 2주전까지만 해도 유지상태였는데
갑자기 2키로가 훅 찜..!!
31주차인데 몸무게가 벌써 67kg 두둥
사탕이 낳으면 돌아갈 수 있는건가요...
리베르에서도
9월29일부터 독감예방접종 한다
다음 진료 때 맞아야지
임산부는 무료접종가능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선생님 수술 중이신지 예약이 밀려있었다.
백일해 접종 먼저 하기로 !

다른 곳에서 맞아도 되는데,
바우처 사용하려고 리베르에서 맞았다.
그냥 따끔하는 느낌이였고,
크게 아프지 았았음 !

3일동안
팔이 운동한 것처럼 조금 뻐근하긴 했지만,
열은 없었다 !
오랜만에 만난 사탕이는
역시나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다행히도 머리가 밑으로 잘 가있었고,
갈비뼈 쪽이 엉덩이
배 오른쪽이 다리라고 하셨다.
어쩐지.. 갈비뼈가 많이 아프더라니 ~~
요새 몸이 무겁다 느껴졌는데,
사탕이가 2kg 다되가서 그런가부다
초음파 수치로 기록한 '열달후에' 어플
사탕이는 통통한 배불뚝이 공주님이구나😊

병원 진료는 1시간 안되게 걸렸고,
진료비용은 76,100원 나왔다.
리베르 백일해 주사비용은 5만원 !
리베르 여성병원
비급여 항목 가격 참고하세용 !


병원 진료 끝나고
영수증 리뷰 남기면
카페에서 음료수 1잔 받을 수 있어서
들렸다 집으로~~

이제부터는 2주에 한번씩으로
다시 줄어든 진료주기
사탕이를 만날 날이 점점 다가오고있다